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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 탱커 투웨이 브리프케이스 아이언블루 리뷰
오늘은 포터의 탱커 투웨이 브리프케이스 아이언블루색상에 대해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포터(porter)는 일본의 대표적인 가방브랜드입니다. 포터는 일본답게 장인정신을 강조하는데요. '일침일흔' 이라는 바늘 한땀 한땀에 영혼을 담는다라는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가방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포터의 제품 라인업은 다양한 스타일과 크기의 가방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백팩, 토트백, 크로스백, 서류 가방, 여행용 가방 등 다양한 용도로 제작됩니다. 브랜드의 디자인은 기능성과 실용성에 중점을 두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세계적인 트렌드를 반영하여 다양한 층의 연령대 모두 착용하는 전연령대 브랜드입니다.
제품 정보
포터 탱커 투웨이 브리프케이스 아이언블루, Porter Tanker 2way Briefcase Iron Blue
Part number : 622-79311 / Color : Iron blue
발매가 : 378,000원
굉장히 비싼 가격입니다. 장인 정신으로 만든 가방이라 그런지.. 엄청나게 비쌉니다. 하지만 일본 여행이 계획되신 분들이라면 일본에서는 20만원 대에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우선 다른 브리프케이스에 비해 굉장히 가볍습니다. 재질도 부드러운 재질이라 어깨끈의 착용감도 우수합니다. 색상은 아이언블루라고 되어있는데 광택있는 네이비색입니다. 지퍼는 금색으로 되어있구요. 안감은 주황색으로 되어있어 열었을 때 예뻐서 아주 만족합니다.
손잡이가 있어서 손으로 들고다니거나 어깨끈으로 크로스백처럼 메고 다니실 수 있습니다.
상세 사진
수납은 앞쪽에 두개의 찍찍이로 되어있는 수납함이 있고 안쪽은 투명한 재질로 반을 나누어주고 있습니다.
16인치 노트북을 수납하여도 넉넉합니다. 더 큰 노트북도 수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총평
착용감 - ★★★★★
가볍고 재질에 비해 튼튼한 느낌입니다. 굉장히 편합니다.
코디 활용도 - ★★★★★
포터의 감성이 너무 좋습니다. 20대부터~50대까지 어느 연령까지나 포터를 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시다 포터의 장인정신과 포터만의 감성을 느끼실 수 있는 브리프케이스입니다. 저는 직장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아주 만족 중입니다. 다른 브리프케이스에 비해 확연하게 가볍습니다. 직장인이 아니더라도 평소 데일리하게 간단한 짐을 가지고 다니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나도 비싸서.. 일본여행 시 구매 또는 상태좋은 중고를 구매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